타이틀 곡 ‘영원한 친구’ 뮤직비디오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이 장면은 폭시 다함이 전신을 모두 탈의한 채 중요 부분만 붉은 천으로 가리고 촬영한 것으로 여성의 전신 옆라인을 부각시키고 있다.
폭시 다함은 “의미 없는 노출씬 이었으면 절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뮤비의 오프닝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속옷 착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폭시의 뮤비는 ‘야하다’ 라는 편견을 갖지 말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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