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일본에서는 계속해서 공연을 하고 싶다. 공연으로 한 사람 한 사람 팬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 일본 시장은 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일본에서 단 한 장의 음반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에서 갖는 공연의 관객 대부분은 교포나 유학생이 아닌 일본인이다. 성시경은 아쉽게도 군복무로 인해 2년의 공백을 갖게 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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