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XTM이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총 4팀은 국토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얻어진 수익금을 홍명보 장학재단에 기부한다.
이 중 한 팀인 박예진과 조여정은 50리터 휘발유를 넣고 ‘최대한 많은 거리 달리기’를 수행했다. 3시간 30분 동안 55km를 넘게 달려 55만원을 기부한 이 팀은 미션 수행 중 차가 서자 박예진이 SUV를 밀어 100m가량을 이동시켰다.
아직 방송되지 않은 소식에 누리꾼들이 무척이나 궁금해하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