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미지에 맞는 커피 CF를 오랫동안 찍다보니 함께 나온 여성이 아내로 오해되기도 한다. 이 모든게 안성기가 가족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안성기의 장남 안다빈씨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베일에 가려있던 부인 오소영씨와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장남 안다빈씨. 사진 속에 둘째 안필립씨만 빠져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돌려보며 “가족들이 모두 얼짱이다”고 평가했다. 한 누리꾼은 “안성기씨 가족 사진은 희귀하니 소장하고 있어야겠다”고 말해 웃겼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