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마우러는 자신의 데뷔작 ‘시암의 사랑’이 18일 개막하는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돼 한국을 찾는다.
올해 20살의 모델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마리오 마우러는 이 영화로 스타픽스 태국 영화상 ‘최고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풍기고 있는 마우러를 누리꾼들은 ‘강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한없이 여린 분위기도 느껴진다’고 평가하며 그의 방한을 기다리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