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규앨범 1집 ‘로드무비’를 발표하면서 앨범 자켓에 얼굴을 공개한 것.
지아는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걸 보니 지독한 추녀일 것”,“신비주의 전략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베일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지아는 1986년생으로 지난해 싱글 앨범 ‘보이스 오프 해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3년 제1회 보아 짱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고, 2005년 KCM 2집 앨범 ‘물론’을 피처링 한 실력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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