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이나영, ‘엘프녀’ 이어 ‘엄친딸’ 새 별명

  • 입력 2008년 7월 11일 15시 44분


지난해 10월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방청객으로 출연해 ‘엘프녀’라는 별칭을 얻은 이나영씨(23·동국대 영문과)가 최근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미수다' 출연 당시 사진과 함께 미니홈피 사진이 올라오면서 그녀의 청순한 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이나영씨의 미니홈피는 지난 이틀간 10만 명이 훌쩍 넘는 누리꾼들이 방문했으며, 그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지어는 그녀의 성적표까지 공개됐는데, 대부분의 과목 학점이 ‘A+’를 기록해 '엄친딸', '알파걸'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동아닷컴/사진출처=이나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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