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와 함께 찍은 아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의 장점만 골라 닮아서 그런지 정말 훈남이다”고 말했다.
또한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아들 사진이 올라오자 엄격하기로 소문난 ‘유준상 교육법’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유준상은 아침에 일어나 누운 상태에서 아들과 눈을 마주치면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빠한테 인사 안해”라고 가르치고, 아빠가 저녁 늦게 집에 들어왔는데 인사를 안하면 “다시 나갔다 들어올테니까 꼭 인사해”라며 타이르는 방식으로 아들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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