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한 명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9인조여서 ‘리틀 소녀시대’로 부각되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들의 어린 나이때문인지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다.
소속사측은 “어린 나이지만 춤과 노래에서 손색없는 실력을 갖췄고 벌써 캐스팅 섭외가 물밀 듯 밀려온다”고 설명했지만 설득력이 부족한 듯 보인다.
한 누리꾼은 “가요계에 웬 어린 아이들이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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