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보니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것은 이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최근 독일의 한 모터바이크 전문 제조업체는 7000cc의 비행기 엔진을 장착한 ‘건버스’를 공개해 오토바이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길이 3.47m 무게는 650kg에 달하며 350마력을 낼 수 있어 초대형 모터바이크로 불린다. 기존에 토마호크라는 ‘건버스’와 비교도 안될 엄청난 오토바이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6대 한정 생산이었고 이에 반해 ‘건버스’는 상용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누리꾼들은 “이건 최홍만을 위한 오토바이다”며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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