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술 끊겠다”…왜?

  • 입력 2008년 7월 17일 08시 01분


“연인 메이슨 아기 낳고 싶다”…약물도 NO!

스타들의 2세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가수 신해철이 득남한데 이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배우 손태영의 언니 손혜임 커플이 딸을 낳은 것. 출산 기피의 시대에 이렇듯 연예인들이 앞장서 ‘행복한 경종’(?)을 울리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사진)은 남자친구의 아기를 갖겠다며 ‘금욕 선언’을 해 눈길.

영국의 연예 주간지 ‘더 선’에 따르면 그녀는 록그룹 샬롯 멤버이자 연인인 벤지 메이든의 아기를 낳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평소 즐기던(?) “술과 약물을 끊겠다”고 측근들에 공언했다고.

<엔터테인먼트부>

[관련기사]“호감도 최고는 위더스푼, 최악은 힐튼”

[관련기사]패리스 힐튼 “하버드는 섹시해요!”

[화보]패리스힐튼 첫 방한 “아이 러브 코리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