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춤’으로 화제가 된 신인가수 문지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에 여성미 넘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미니홈피에 오른 사진은 문지은이 5일 사이판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중 잠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스태프들이 촬영한 것이다.
올 초 데뷔하자마자 탄력있는 ‘S라인’ 몸매와 세련된 섹시미로 관심을 모았던 문지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과감한 포즈와 패션감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등 매력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문지은은 ‘여우가’에 이어 후속곡 ‘몰라몰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문지은은 ‘고급스런 섹시’란 평가를 얻으며 올 여름 여가수들의 경쟁을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제2의 이효리’ 문지은, 1분 만에 유혹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