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조각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탄탄한 몸과 젠틀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던 다니엘 헤니.
이후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나오기도 했고 국내에서 뭇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다니엘 헤니를 찾아 근황을 들려주면서 그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캡처하면서 돌려보고 있다.
여성 누리꾼들은 “어쩜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바람직하게 잘 생겼을까”라면서 “이런 남자 어디 없냐”고 아우성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