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두 영화는 10월 2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시체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놈놈놈’ 김지운 감독은 ‘장화,홍련’과 ‘달콤한 인생’으로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국제영화제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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