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부인 파멜라 앤더슨과 재결합한 토미 리는 너무나 매혹적인 사진이라며 흔쾌히 친구들에게 그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고. 토미의 한 친구는 “토미가 재결합을 기뻐하며, 파멜라의 남자라는 사실을 뿌듯해한다. 파멜라는 마흔 한 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플레이보이 바니걸의 몸매다. 토미가 그 증거를 갖고 있다. 그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면 분명 사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미는 파멜라와 1995년 2월, 만난 지 96시간 만에 결혼해 3년 뒤 파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