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새 여친은 7살 연상 모델

  • 입력 2008년 7월 24일 00시 30분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맨유의 호날두가 스페인 모델 출신의 가야르도와 결별한지 1주일만에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여친’은 호날두(23) 보다 7살 연상의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TV 진행자 레티치아 필리피(30)다.

호날두는 가야르도와 이별 당시 자신이 이적할지도 모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와 사귄 ‘과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해외의 한 언론은 가야르도와 어느 파티장에 참석한 당시 자리에 있던 필리피와 눈이 맞았던 경위를 전했다.

호날두는 필리피의 도도한 매력에 반해 그녀에게 꽃을 보내는 등 애정공세를 펼쳐 몇차례 데이트에 성공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남자는 잘 생기고 돈많고 능력 있으면 최고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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