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여친’은 호날두(23) 보다 7살 연상의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TV 진행자 레티치아 필리피(30)다.
호날두는 가야르도와 이별 당시 자신이 이적할지도 모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와 사귄 ‘과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해외의 한 언론은 가야르도와 어느 파티장에 참석한 당시 자리에 있던 필리피와 눈이 맞았던 경위를 전했다.
호날두는 필리피의 도도한 매력에 반해 그녀에게 꽃을 보내는 등 애정공세를 펼쳐 몇차례 데이트에 성공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남자는 잘 생기고 돈많고 능력 있으면 최고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