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규리는 ‘베스트드레서’로 꼽히며 주목받았고 동시에 ‘남규리가 입었던 드레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지대했다.
이 드레스는 명품 크리스찬 라크로와의 제품으로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인터넷에 ‘크리스찬 라크로와’ 화보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남규리를 비교하는 사진까지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실제 모델도 드레스를 잘 소화했지만 살짝 흘러내리게 입은 남규리도 뒤지지 않는다’며 그녀의 자태에 황홀해 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