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친선사절로 임명되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로보트 태권V에 대해 ㈜로보트 태권브이 신철 대표는 "아직 완성본은 아니다“면서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작비 200억원 규모로 만들어지는 ‘로보트 태권V’는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 연출로 제작되며 2010년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관련기사]′로보트 태권V′, UNHCR 한국 친선사절 임명 “제2의 인생”
[관련기사]로보트 태권V ‘대사님’ 됐네…유엔난민기구 친선사절 선정
[관련기사]‘쥬만지’ 제작자, ‘태권V’ 프로듀서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