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Rock You’를 들고 컴백한 5인조 여성그룹 ‘카라’의 라이브 실력에 누리꾼들이 실망과 질책을 쏟아내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 ‘카라’를 두고 누리꾼들은 “도저히 못들어 주겠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래된 연기자도 긴장을 한다는데 어린 친구들이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그랬을 것이다”고 격려하기도 했지만 “가수는 노래로 평가를 받아야 마땅한 것인데 어찌됐든 노래에 점수를 주고 싶은 심정이 아니다”고 시큰둥한 반응이 많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