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에 양말’ 촌티? 신상 패션!

  • 입력 2008년 7월 28일 00시 29분


촌스러움의 대명사라 불리던 ‘샌들에 양말 신기’가 요즘엔 대세?

‘사랑과 전쟁’으로 활동 중인 여성듀오 다비치, ‘신데렐라’의 서인영, ‘유고걸’의 이효리, 드라마 ‘달콤한 나의도시’의 최강희.

연예계 패션리더들이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샌들에 양말신기’ 패션으로 등장해 ‘새로운 유행패션’이냐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소 어색해 보이는 이런 패션은 해외에선 “Socks-and-sandal trend”라 불리며 버버리, 안나수이 등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도 등장했으며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도 동참한 스타일이다.

누리꾼들은 ‘촌스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나름 매력있네요’라며 ‘신상’ 패션을 반기는 눈치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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