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와 나문희는 2002년 11월 역시 SBS 창사특집극이었던 ‘그대는 이 세상’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압록강은 흐른다’는 1899년 태어나 1950년 사망한 소설가 이미륵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주인공 이미륵 역에는 독일어에 능한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최성호가 맡았으며 전노민과 김보민을 비롯해 황보라 등이 캐스팅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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