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향 솔솔∼ 모기야 가라

  • 입력 2008년 7월 29일 00시 45분


최근 장마전선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면서 곳곳에 비가 내리고 그치자 모기가 더욱 극성이라고 한다. 특히 말라리아 모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고 언론들이 전한다.

한 방송에서 야래향나무(사진)의 특성상 모기와 상극이라고 소개되자 인기검색어 순위가 급등했다. 야래향나무는 그 특유의 진한 향 때문에 모기의 접근을 막는다고 한다.

특히 바닷가 근처의 피서지에서 조그만 화분을 하나 가져다 놓으면 그 효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모기 퇴치에 제격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여름엔 모기만큼 귀찮고 짜증나는게 없는데 효력이 강하다고 하니 빨리 해봐야겠다”며 구매할 수 있는 곳과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김동석 웹케스터 kimk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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