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막내, 8주째 소식 없는데…스토리온 ‘브라더스&시스터스 시즌2’

  • 입력 2008년 7월 29일 03시 00분


▽스토리온 ‘브라더스&시스터스 시즌2’(오후 2시)=‘브라더스&시스터스’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워커가(家)’ 5남매의 일과 사랑, 갈등, 가족애를 담은 휴먼드라마.

첫 회에서는 이라크에 파병된 막내 저스틴을 둘러싼 내용이 전개된다. 저스틴이 8주째 연락이 없자 엄마 노라는 둘째딸 키티에게 저스틴의 소식을 부탁한다.

키티는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상원의원 로버트의 홍보 담당자로 일하다 그와 약혼한 상태.

키티는 대통령 후보의 약혼자라는 지위를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며 엄마의 부탁을 거절한다. 키티 몰래 저스틴의 소식을 알아본 로버트는 이라크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된다. 총 16부작인 시즌2는 매주 월, 화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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