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한나라당 유정현(사진) 의원은 집을 2채 보유하고 있으며 예금 15억원, 주식 3억5천만여원 등을 합쳐 29억여원을 신고해 재산등록의원 161명 중 35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직계존속의 재산공개를 거부한 결과라고 알려지며 ‘도대체 재산이 얼마길래 거부하느냐’는 누리꾼들의 질책이 이어졌다.
탤런트 출신의 친박연대 김을동 의원은 13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77위에 그치자 누리꾼들은 ‘김두환의 딸’이 명성에 비해 적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며 신기해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