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작 22편 가운데 한국은 여자연기상 윤은혜, 작가상 MBC ‘쑥부쟁이’ 김정수,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문에 ‘쑥부쟁이’, 작품상 장편 부문 SBS ‘황금신부’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이밖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Skins)는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는데, 이 드라마로 스타덤에 오른 토니 역의 니콜라스 홀트가 남자연기상 후보에 낙점돼 방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10월14일 KBS홀에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