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피어싱 종류는 튀는 멋도 있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는 눈에 붙이는 ‘눈물 보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눈을 뚫지는 못하니 피어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기능은 매한가지다. 이 보석은 바로 렌즈와 연결돼 렌즈를 착용하면 된다.
예술가는 반짝이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독특하다. 연예인중에 누군가 곧 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신기해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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