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엔 내가 정훈희 누님 ‘시다바리’ 가수였는데….”(가수 태진아)=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열린 정훈희 4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해서. 과거 정훈희가 인기절정의 톱 가수로 극장 공연 포스터를 장식할 때 당시 신인이었던 자신은 구석에 이름만 조그맣게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며.
○ “헥헥, 나이는 못 속여”(쿨의 김성수)=29일 KBS2TV‘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3년 만에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는데. 두 번의 리허설에서 댄스곡 3곡을 연속 부른뒤 힘들어하며. “오랜만에 올라온 무대라 열심히 하고는 싶은데 나이는못 속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