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울은 세계 패션 모델의 랭킹을 소개하는 사이트 모델스닷컴의 ‘여자 모델 탑 50’에 이름을 올린 두 번째 한국인이 됐다.
첫 번째는 18위에 랭크된 혜박. 김다울은 샤넬, 루이비통 등 유명브랜드의 컬렉션에서 세계 유명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하퍼스 바자, 싱글즈 등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평소 사진, 음악, 미술 등에 관심이 많은 김다울은 사진전을 열기도 했으며 책 ‘서울의 보물창고’를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김다울을 ‘자랑스런 한국인’이라 치켜세우며 그녀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