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씩 3부작으로 총 270분간 방영되며 각 부별로 시민사회단체 및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토론에 참여한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시청자 의견도 소개한다.
제1부는 ‘도전받는 공권력’을 주제로 과격시위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와 공권력이 무시되는 현 시위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제2부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에서는 불법시위로 인한 사회적 손실과 폭력시위가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제3부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에서는 외국의 시위문화를 소개하고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