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고속도로 시장서 5만장 ‘러브콜’

  • 입력 2008년 8월 1일 07시 56분


‘송대관의 후계자’로 불리는 가수 김양이 고속도로에 진출했다. ‘우지마라’란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양은 7월 30일 ‘송(대관)다방 김양의 최신 트롯’이라는 제목의 메들리 앨범을 전국 고속도로 앨범시장에 발표했다.

김양이 고속도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음반사들의 쉴 새 없는 러브콜에 힘입었다. 첫 번째 제작물량만도 CD와 테이프 등 총 5만장 규모다. 이번 메들리 앨범은 김양이 무려 160분간 40곡을 쉴 새 없이 부르는 것으로 이뤄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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