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토종’ 록 페스티벌 인 ‘렛츠록 페스티벌’이 9월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지난 해 첫 회를 진행한 ‘렛츠록 페스티벌’은 윤도현 밴드,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이브, 피아, 닥터코어911, 레이지본 등 국내 토종 밴드들이 뜻을 모아 기획한 행사다.
해외 유명 밴드들이 대거 참석하는 페스티벌과 차별화를 위해 ‘국내의, 국내에 의한, 국내를 위한 록 페스티벌’을 모토로 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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