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조강지처클럽’ 윤주희, 아찔한 비키니 공개

  • 입력 2008년 8월 1일 13시 09분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방해자’ 역의 탤런트 윤주희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극중 나화신(오현경 분)과 구세주(이상우 분)의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자’ 역의 윤주희는 화신의 상상 속에서 비키니로 등장했다.

윤주희는 “비키니 촬영을 앞두고 혹독한 몸매 관리를 했다. 시청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다이어트를 이겨냈다. 극중 세주가 오일을 발라주는 장면 등이 있어 촬영 당시 쑥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주희의 비키니신은 8월 3일 전파를 탄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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