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나화신(오현경 분)과 구세주(이상우 분)의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자’ 역의 윤주희는 화신의 상상 속에서 비키니로 등장했다.
윤주희는 “비키니 촬영을 앞두고 혹독한 몸매 관리를 했다. 시청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다이어트를 이겨냈다. 극중 세주가 오일을 발라주는 장면 등이 있어 촬영 당시 쑥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주희의 비키니신은 8월 3일 전파를 탄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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