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소속사는 이날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예정일보다 열흘 빨리 2.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가 진통할 당시 이수근은 KBS ‘해피 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촬영 중이던 상황.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일에 방해가 된다며 이수근에게 진통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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