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 ‘글래머 히어로’로 변신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파멜라 앤더슨이 새 영화 ‘슈퍼 히어로’를 통해 파격 변신한다.

웃음으로 세상을 뒤집는 영웅들이 등장하는 영화‘슈퍼히어로’에서 앤더슨은 ‘판타스틱4’의 원조 ‘인비져블걸’인 제시카 알바보다 더욱 글래머러스한 ‘인비져블걸’로 등장한다.

극 중 잠자리에게 물려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 슈퍼 파워를 얻게 된 ‘슈퍼 잠자리맨’이 방문하게 된 영웅학교에서 마주치게 된 인비져블걸이 바로 그녀. 앤더슨은 유난히 가슴이 돋보이는 깊게 파인 스판덱스 의상을 입고 그녀만의 능력을 선보인다. 그녀만의 슈퍼파워는 바로 빛을 굴곡시켜 자신의 몸을 눈에 보이지 않게 투명하게 만드는 것.

지난 1989년 ‘플레이보이(Play Boy)’의 커버모델로 등장, 이후 11번 이상 표지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앤더슨은 이후 드라마 ‘베이 와치(Baywatch)’에서 단연 돋보이는 몸매로 미국의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화보]파멜라 앤더슨의 ‘요트 결혼식’ 생생화보

[화보]육체파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