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회사는 신발에 그 아이디어를 접목했다. 신발 두 개가 지퍼로 연결(사진)되어 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로 신다가 해변가라도 가게 되면 지퍼를 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밑에 숨겨진 슬리퍼가 나온다. 위 아래 디자인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트랜스폼을 아주 적절한 곳에 적용시킨 아이디어 제품이다”고 평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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