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최근 DJ 겸 가수 사만다 론슨과의 동성연애 사실을 고백한 로한이 연말 LA에서 조촐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로한은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사만다는 검정 수트에 중절모를 쓸 계획이다.
로한의 어머니인 디나 로한 또한 이들의 관계를 인정했으며 “사만다를 새 식구로 맞이할 완벽한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이 연이어 충격을 주네요’,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며 당황해하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