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그는 여자친구를 집으로 수시로 불러 만난 뒤 집 정리를 매니저에게 맡겨 많은 구설을 낳고 있다. 아무리 노총각이라지만 이런 막무가내 행동에 매니저는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특히 그는 최근 ‘슬럼프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활동이 부진하지만, 여자친구와의 연애에 푹 빠져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소속사에서는 그동안 그가 쌓아온 성과를 생각해 크게 문제를 삼고 있지 않지만, 연애에 빠져 일을 제대로 안한다는 지적이 거듭 나오고 있어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