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소유진 등 14명 출연료 지급 소송

  • 입력 2008년 8월 6일 07시 51분


연기자 이훈, 소유진 등 14명이 1월 25일에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연기자 14명은 제작사 수앤영 프로덕션을 상대로 1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연료 지급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출연료와 수당 중 일부밖에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전액 지급을 주장했다.

수앤영 프로덕션은 김수현 작가와 ‘사랑과 야망’을 만든 곽영범 PD가 설립한 외주제작사로 ‘아들 찾아 삼만리’는 두 번째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이훈 소유진 주연 ‘아들찾아 삼만리’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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