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이 장수 모델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다해 측은 9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하우젠과 CF 모델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다해는 3년째 하우젠 김치냉장고의 모델로 나서게 됐다.
그녀는 이 제품의 CF를 통해 ‘아삭 송’이란 CM 송을 크게 히트시킨 바 있다.
이다해 측은 그녀가 조만간 일반에 선뵐 새 CF의 이미지에 대해 “과거에 강조됐던 발랄한 인상에 여성스러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이달 말 방영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여주인공 혜린 역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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