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광우병, 2004년 아시아에서 대재난이 시작된다는 등 그의 예언 중 일부가 실제로 맞아떨어지며 ‘2008 올림픽 취소 예언’에 관심이 집중된 것.
하지만 중국이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개막식을 올리자 ‘그러면 그렇지’라고 안도했던 누리꾼들은 러시아와 그루지아간에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이란 대재앙으로 올림픽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며 존티토에게 다시 집중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