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추성훈 7년전 ‘앳된 모습’

  • 입력 2008년 8월 12일 00시 40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최민호(29)의 7년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또한 옆에 함께 찍은 사람이 추성훈으로 밝혀져 인기다.

2001년 몽골에서 열린 아시아유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직전 공항에서 함께 찍은 것이라고 한다. 이 사진은 한 누리꾼이 추성훈 팬카페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당시 대회에서 추성훈은 81kg급에서 우승, 최민호는 60kg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추성훈이나 최민호 모두 앳되 보인다”면서 최민호 선수에 대해서는 “정말 순박해 보이는데 경기에 들어서면 먹잇감을 노리는 사나운 동물로 변한다”고 평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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