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박신원의 이같은 발언에 청취자들은 박신혜의 외모를 의심하는 댓글을 해당 게시판에 올렸고, 이를 본 박신원은 “내 동생은 자연미인이 맞다. 내가 기타에 충실하느라 외모를 포기한 것 뿐이다”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아울러 “동생이 연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MC몽의 질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다. 동생의 연애상대에 대해 다양하게 따져 평가해봐야 할 것 같다”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