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연기자 출신의 H양이 같은 반 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H양은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등교하다 적발돼 동급생의 치마를 빌려 입고 검사를 받았는데, 그 교복을 돌려주지 않아 해당 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알렸고, 이에 보복 폭행을 저지른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지역 신문이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H양을 포함한 8명이 동급생 2명을 3시간 동안 폭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직접 담배를 피며 동급생의 얼굴에 연기를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다.
H양 미니 홈피는 비난이 쇄도하자 폐쇄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귀엽고 연기 잘해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며 혀를 찼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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