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순정남’ 손현주, 이번에는 ‘타짜’ 다!

‘손현주가 ‘타짜’로 변신했다.’

SBS‘조강지처클럽’에서 ‘길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손현주가 이번에는 SBS ‘타짜’에서 허풍이 세고 덜렁대지만 천성적으로 착한 고광열 역할을 맡아 도박사들과의 한판 승부에 뛰어들게 됐다.

고광열은 우연히 고니(장혁 분)를 만나 고니가 진짜 타짜임을 알게 되면서 그가 꾸미는 모든 계획에 행동대장으로 참여한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손현주가 맡은 고광열은 극 전반에 걸쳐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다. 지금까지 다른 드라마에서 손현주가 보여주던 것과는 또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드라마 ‘타짜’는 ‘식객’의 후속으로 오는 9월 8일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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