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의 금메달 소식을 알린 인도 언론 ‘톱뉴스’에 누리꾼들이 황당해했다. ‘톱뉴스’는 “한국의 유도선수 최민호가 부모님과 자신의 꿈을 이뤘다”며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유도선수 최민호가 아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최민호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샤이니’ 최민호는 유도복을 입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농구공까지 들고 있었다.
아무리 동명이인이라지만 누가봐도 쌩뚱맞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 게다가 이 기사는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의 뉴스 페이지에서 최민호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보여지는 결과다. 누리꾼들은 ‘이름만 톱뉴스네요’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미스코리아 출신 선하, 섹시 스타화보 공개
[화보]‘엑스메이트’1기 모델 김미경 ‘글래머 몸매는 바로 이런 것’
[화보]끼 많은 레이싱모델 박수경 ‘글래머 몸매’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