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방명록에서는 모두가 여동생이고 누나가 된다. 이런 와중에 박태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뭇여성 누리꾼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역시나 해변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의 박태환은 어린 시절 무척이나 귀여운 외모다. 여성 누리꾼들은 “잘 생기고 몸 좋고 운동까지 잘하니 모든 것을 갖춘 내 이상형”이라고 단정지으면서 “어릴적 모습을 보니 될성 부른 떡잎이다”고 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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