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만든 냐오차오 “똑같네”

  • 입력 2008년 8월 14일 01시 35분


2008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은 새 둥지처럼 생겼다고 ‘냐오차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중국 항저우의 한 농부가 냐오차오를 대나무로 똑같이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부는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만든 것”이라고 밝히면서 “ 보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사진이 중국의 한 블로그에 올라온 이후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들로 퍼졌으며 해외 누리꾼들은 신기해하며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국내 누리꾼들은 “중국에서 냐오차오 재현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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