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별장은 7670억원

  • 입력 2008년 8월 14일 01시 35분


거액의 로또에 당첨되면 큰 집을 사서 왕처럼 사는 꿈을 꾸기 마련이다.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재벌의 자제로 나오는 주인공들이 많기에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프랑스 해안가에 위치한 레오폴드 별장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러시아의 한 억만장자에게 팔려 누리꾼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그마치 7670억원에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등재됐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파티를 즐겼던 곳이며, 벨기에의 왕 레오폴드 2세의 별장으로 사용됐다. 50여명의 정원사들이 있다고 한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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