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이날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FM 89.1㎒) ‘홍진경의 가요광장’에서 한복 차림에 족두리를 쓴 채 생방송에 임했다.
그녀는 “지난 달 초 광복절 당일 한복을 입고 진행을 하겠다는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재미와 동시에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종의 세리머니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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