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꾼은 “자는 것과 먹는 것을 차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캠핑카와는 다르게 잠만 잘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캠핑카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면서 “저렴하고 통풍 잘되고 이만한 캠핑카가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발한 발상이다”고 공감을 하면서도 “텐트에서 자는 동안 차가 움직인다면 그 단점이 고스란히 나올 것이다”며 웃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텐트 바닥에 얇은 매트리스 깔면 안성맞춤이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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